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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목차 ]
▶ 육아휴직 급여 대폭 인상 & 전액 지급
변화 요약
2025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이 적용되고, 기존 사후지급 방식이 전면 폐지됩니다. 이제 육아휴직 기간 중 전액을 받을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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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 상한은 다음과 같이 조정됩니다:
1~3개월: 월 250만 원
4~6개월: 월 200만 원
7개월 이상: 월 160만 원
남성 육아휴직자에게 첫 1~3회차 기간 동안 매월 10만 원 추가 인센티브도 신설되어, 아빠 육아도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어요 .
마음 한 마디
“휴직하면서도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는 느낌, 정말 든든하죠?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.”
▶ 출산휴가·육아휴직 통합신청 & 기간 확대
변화 요약
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의 절차가 통합되어, 출산 후 18개월 이내에 한 번의 신청으로 두 제도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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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사용 기간도 확대되었습니다:
2025년 2월 23일부터 부모별 최대 1년 6개월까지 연장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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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가 만 12세(또는 초등학교 6학년) 이하라면,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과 병행하여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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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강화
변화 요약
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지원 상한액이 상향되어, 주당 첫 10시간 단축 시 받는 금액이 월 최대 55만 원(상한 기준 220만 원)으로 늘어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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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대상 확대:
신청할 수 있는 자녀 연령이 만 12세(초등학교 6학년) 이하로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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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기간도 최장 3년까지,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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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twataa/wlfareInfo/moveTWAT52011M.do?wlfareInfoId=WLF00002195
www.bokjiro.go.kr
▶ 사업주 지원금 및 대체인력·동료지원 확대
변화 요약
대체인력 지원금:
출산전후휴가·육아기 단축뿐 아니라 육아휴직까지 확대 적용되며, 지원금은 월 120만 원→상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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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견근로자 고용도 인정되고, 휴가 전 2개월 인수인계 기간까지 포함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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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업무 분담 지원금:
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에 참여한 동료에게도 월 20만 원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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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주 유연근무 장려금:
기존 월 40만 원에서 월 최대 60만 원으로 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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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사유 근로시간 단축 장려조건 완화 및 사업주도 지원금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환경 개선
▶ 가정양육수당·부모급여 및 보육·의료비 지원 확대
변화 요약
부모급여
0~1세 대상 정비.
2025년 기준
0세 가정양육: 현금 100만 원 / 어린이집 등록 시 바우처 54만 원 + 현금 46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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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세 가정양육: 현금 50만 원 / 어린이집 바우처 47.5만 원 + 현금 2.5만 원 .
가정양육수당 (0~86개월미만, 보육시설 미이용 가정)
0~11개월: 20만 원
12~23개월: 15만 원
24~35개월: 10만 원
36~86개월 미만: 10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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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수당
지원 대상 연령이 만 8세까지 확대, 지급금은 월 15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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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육 및 유치원비 지원 확대
국공립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: 월 22만→25만 원
유치원 학비 지원: 월 28만→32만 원
저소득층 양육수당 인상: 15만→20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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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유아 의료비 부담 완화
입원·외래 본인부담률 하향:
입원: 20→5%, 외래: 30→10%
예방접종 무료 항목 확대: 12종→15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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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마무리 마음 따뜻한 한마디
2025년에는 정부가 일·가정 양립을 더 돕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넓히고 실질적 지원을 크게 강화했어요.
육아휴직 급여 100% 지급, 돌려막기 지원도 통합,
아빠 육아 활성화, 휴가 지원 절차 단순화,
보육·의료비의 실질적 부담 경감,
그리고 사업주와 동료 지원까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.
“아이 키우다 보면 마음 한 번 토닥여 주는 것만 해도 큰 힘이 되죠. 이 제도들이 그 역할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.”
♠ 제도 활용 팁
신청 시기: 출산·휴직 전후, 또는 출생 이후에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통합 플랫폼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어요.
회사와 미리 협의: 통합신청, 유연근무, 대체인력 요청 등을 사전에 조율해두면 흐름이 한결 편해집니다.
문의처 안내:
고용노동부 고객센터, 복지로(129)
주민센터 또는 고용센터에서 준비서류와 절차 상세 안내 가능.